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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플러스 집 드림 월세 3만원짜리 집이 있네요~!
아이플러스 집 드림은 인천시에서 2024년 7월 9일 발표한 신혼부부와 출산 가구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 지원 사업입니다.
인천시가 신혼부부의 집값 부담을 줄이기 위해 파격적으로 만든 주거정책입니다. 이 정책은 ‘천원주택’과‘신생아 내집마련 대출이자 지원’등이 있습니다.
아이플러스 집 드림의 출산 가구 대상 임대주택 마련.
- 인천시는 하루 1,000원만 내면 살수 있는 파격적인주택을 내놓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 인천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동에게 18세까지 1억원을 지원해주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도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부터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동이 대상이며 18세까지 정부가 부담하는 7200만원 임산부 교통비와 천사 지원금 1~7세, 아이꿈 수당 8~18세 등 2800만원을 더해 1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집 걱정 없이 아이를 낳고 잘 키울 수 있도록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임대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내 집 마련을 위해 담보대출을 받는 출산가정에 은행대출이자를 추가로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 2025년 부터는 매입임대 500호, 전세임대 500호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 1000원 임대 주택 입주는 2~6년까지 가능합니다.
아이플러스 집 드림 출산 가구 대상 주택마련 지원:
- 최대 3억원 이내 주택 담보대출 이자를 지원합니다.
- 자녀 1명 출산 시 0.8%,2명 이상 출산 시 1.0%의 이자를 지원하며,연간 최대 300만원을 5년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이자 지원은 연간 3,000가구, 총 1만5,000가구에 지원합니다.
- 2025년 이후 출산하는 가구가 대상입니다.
신혼부부 대상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
-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
- 인천시에 6개월 이상 거주
- 주택 소유 또는 임대 불가
- 소득 및 자산 기준 충족
출산 가구 대상 주택마련 지원:
- 2025년 이후 출산하는 가구
- 인천시에 1년 이상 거주
- 주택 소유 또는 임대 불가
- 소득 및 자산 기준 충족
아이플러스 집 드림은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저출생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신혼부부와 출산 가구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여 출산 및 양육을 격려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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